고려물병 PET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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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이 물병위에 내려오다.

 

 청자양각위려수금문정병(靑磁陽刻葦려水禽文淨甁) 고려시대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시대의 청자는 그 시대뿐만아니라

지금도 그 색과 형태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주전자는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물건이었기 때문에

 흙을 고르고 구워질 때까지 많은 정성이 주전자에 담겼지요.

  

맑은 물을 담는 고려시대의 물병주전자는

빚고 구워 색을 입히는 과정부터 장인의 손길을 거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아함와 실용성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오늘날은 흙으로 만들어 물을 담는 대신

일회용 물병으로 생수를 마실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터치포굿 업사이클링디자이너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현대 일회용 물병이 진정한 발전일까요? 

고려물병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기술을 하나의 제품에 담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담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고려물병 PET 스카프를 소개합니다!

 

 버려지는 PET에서 실을 뽑아 스카프에

고려의 흑유주전자와 현대의 PET물병을 위트있게 배치했습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탄생한 친환경 재생 원단입니다. 

스카프 1개가 제작될때마다 페트병 1개의 폐기를 방지 합니다.

 

 

 

 

 

 

색감은 모니터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스카프는 작은 상자에 선물용으로 가능한 작은 상자에 담겨 보내드립니다.

상품크기는 550mm*1200mm입니다.

대량구매를 원하실 경우 터치포굿 공식메일로 문의바랍니다.

 

고려물병 PET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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